예장통합 정체성 수호 기도회 열려 (C채널, 2019-04-09 일자 기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04/10 [23:15]

예장통합 정체성 수호 기도회 열려 (C채널, 2019-04-09 일자 기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04/10 [23:15]

 

 

▲     © 예장통합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의 정체성 수호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103회기 총회의 결의가 불법이고 이른바 ‘세습금지법’은 성경적으로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김효정 기잡니다.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주최로 열린 기도회와 2차 공개세미나.

 

세미나가 열린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은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와 성도 등 3백여 명의 참여자들로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최경구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은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가나안 12명의 정탐꾼 가운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은 오직 두 명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숫자나 인간적인 잣대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두 명의 정탐꾼에게만 복을 내려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목사는 인간적인 길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현안을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YN 최경구 대표회장 /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세습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표현이고 계승이라는 표현으로 바꿔써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소기천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는 “세습이라는 표현은 북한의 3대 독재자에게 해당하는 비성경적 용어”라고 지적하고 “포퓰리즘에 휩싸여 성경적 계승을 세습과 승계 등으로 잘못 사용하는 것이 교단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기천 교수는 또 율법에 따라 메시아는 레위지파에서 나와야 했지만 예수님은 레위지파가 아니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율법도 폐하셨다면서 성경적인 계승의 의미를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 소기천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또 성경 가르침에 반하는 악법인 ‘세습방지법’과 부목사가 담임목사가 되지 못하도록 하는 ‘부목사 청빙금지안’ 폐지를 청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회 현안문제와 해결방안 제시’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연현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공동회장은 103회기 예장통합 총회가 법과 질서를 완전히 무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재심과 재판국 재구성 과정 모두 교단 헌법에 어긋난다는 것.

 

김 목사는 전문성이 없는 재판국원이 역할을 제대로 담당하지 못했다면서 전문화된 재판국원 공천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SYN 김연현 공동회장 /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참가자들은 ‘서울 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 측이 총회 임원회에 반해 외부 세력과 연대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채널뉴스, 김효정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교회개혁 칼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