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교회수호연대, 900여명과 함께 창립총회 (기독공보 2018-12-20일자 기사)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01/03 [21:34]

예장통합 교회수호연대, 900여명과 함께 창립총회 (기독공보 2018-12-20일자 기사)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01/03 [21:34]

 예장통합 교회수호연대, 900여명과 함께 창립총회 (기독공보 2018-12-20일자 기사)

 

전부천노회장 최경구목사가 이끄는 교회수호연대가 12. 20일 약 900여명의 목사.장로와 함께 창립총회를 가져 앞으로 이 단체의 활동에 대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들은 먼저 구호를 외치고 예배를 시작했다.  

 

  

김동호목사의 선동집회(총회결의이행촉구대회)와 비교할 때 4배 이상의 세과시를 하였다. 일단 집회는 성공적이었다. 앞으로 예장목회자 연대와 세반연의 집회는 점점 동력을 잃어갈 것이 예상된다. 김수원목사의 비대위 집회 역시 동력을 상실할 것이고, 설상가상으로 야간 절도와 업무방해로 인해 형사처벌이 되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    

 

이번 창립예배는 전재판국장이 사회를 보고, 전헌법위원장이 성경을 봉독하고, 현규칙부 전문위원및 실행위원이 순서를 맡고, 심지어 증경총회장까지 축도를 하였고, 예장통합교단의 논객 이정환, 공헌배와 장신대 소기천교수까지 가세하였다. 

 

특히 법과 행정을 전공한 목사들이 가세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경희, 고백인, 김연현목사는 대학에서 법을 전공하였고, 남삼욱, 최경구목사는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이정환목사는 교회재판상담.연구소장으로 교회재판과 실무법에 능숙하다. 여기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목사.장로들은 명성교회까지 수호해야 한다며 명성교회를 교단에서 내보내서는 안된다는 친명성입장을 분명히 했다.    

 

창립총회예배를 위한 사회는 이경희 목사가 보고, 기도는 배혜수 장로, 설교는 최경구 목사(설교내용참조)가 하고, 축사는 김연현목사, 축도는 최병두 증경총회장이 했다. 이어 발제는 이정환목사를 필두로, 공헌배 교수, 소기천 교수가 했고 이어 이수갑목사가 교회수호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基督公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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