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를 위한 개혁과제에 대해서(1)

첫째. 예배강단의 오직 예수 회복, 둘째. 개교회를 돕는 총회/노회 개혁, 셋째. 신학교 개혁, 넷째. 언론 개혁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01/06 [21:06]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를 위한 개혁과제에 대해서(1)

첫째. 예배강단의 오직 예수 회복, 둘째. 개교회를 돕는 총회/노회 개혁, 셋째. 신학교 개혁, 넷째. 언론 개혁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01/06 [21:06]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를 위한 개혁과제에 대해서(1)

 

 첫째. 한국 교회 예배 강단에서 오직 예수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어느 순간 사회 정의를 부르짖고, 도덕을 주님보다 우선시하고

세상 사람들이 듣기 좋을 소리를 하며 그렇게 세상 사람에게 존경 받는 목회자가 되어

이제는 예수보다 목회자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 우상시 되며

주님보다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본질(예수) 보다 비본질(목사 브랜드)을 더 우선시하며 세상 사람에게 인기 있는 목사가

예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둘째. 총회와 노회는 개교회에 군림해서는 안됩니다.

개교회를 돕는 총회/노회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통합교단의 정신입니다.

비본질은 개교회의 자유에 맡겨야 합니다.

개교회는 1인 독재체제가 아닙니다. 교회 시스템이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

당회가 있으며 공동 의회가 있고 장로가 있습니다.

미비된 부분이 있으면 교회 시스템을 강화하면 됩니다.

총회/노회가 본질에 대해서는 치리하며 옳은 길을 가게 인도해야 하지만

그 외에는 개교회의 교인들과 당회의 시스템에 맡겨야 합니다.

 

 

 셋째. 신학교 개혁입니다. 장차 한국교회를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양성하도록

신학교 교수에게만 맡겨서는 안됩니다. 

신학교가 올바르게 가도록 총회/노회/개교회가 인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학교 교수가 대형교회 및 편한 중견교회로 편하게 청빙받아 가는

양지만을(학교 교수에서 교인수 많은 교회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것을

총회/노회/개교회가 교회법으로 제정하여 원천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신학교 교수는 오직 학교에서 학생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해야 합니다. 

 

 

 넷째. 언론 개혁입니다. 특히 CBS 언론은 한국 교회가 후원하여서 탄생된 매체입니다.

반기독교적, 반교회적 언론으로 변질된 언론들을 올바르게 가도록

총회/노회/개교회가 개혁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최우선적으로 CBS 언론 개혁 후 그 외 언론도 개혁하도록 해야 합니다.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는 이 네가지 개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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