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 예정연을 태동하게도 된 배경, 96년 교회바로세우기로 거슬러 가야 할 듯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01/17 [11:16]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 예정연을 태동하게도 된 배경, 96년 교회바로세우기로 거슬러 가야 할 듯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01/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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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 할 수 있다. 3 - 예정연을 태동하게도 된 배경, 96년 교회바로세우기로 거슬러 가야 할 듯

   예정연의 태동은 이미 1996년도에 주님이 한국교회를 향한 뜻으로 해석한다  

 

나는 부천의 C교회에서 교육 전도사 2년과 전임 전도사 2년을 시무하다가 목사 안수 받기 직전 1991년 11월말경 사임과 더불어서 교회를 부천시 심곡동 작은 상가 3층에서 생개척으로 시작했다. (정식 노회에서 개척예배는 1992년 3월 8일. 4월 노회에서 목사 안수) 

 

* 생개척이란 가족 외 교인과 물질의 도움 없이 당시 1500만원 내가 시무하던 교회 목사에게 차용 

그러다가 개척 1년뒤 1993년 5월에 중동신도시 아파트 단지내 작은 3층 상가를 당시 집 전세 보증금을 월세 반지하로 전환하고 대출을 받아서 구입했기에 옆 호실을 월세로 얻어 넓혀 이전했다.(12평+12평) 

 

교회 개척 1년뒤에 중동신도시로 아파트 단지내로 이전하여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다. 당시는 특별새벽기도회가 유행이였다. 무려 다니엘 1차에서 15차 정도로(한번에 21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새벽에 무려 70여명 이상 출석을 했다. 그리고 등록 교우들이 날로 늘어나서 교회 장소가 좁았다, 그때 나는 과거 전도사 시절 7년과 나의 단독 목회 3년을 돌아보면서 한국교회 교인들 신앙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도전받아 목회자 세미나 ‘교회바로세우기’를 시작하게된 것이다.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교육실을 빌려서 한달간 세미나를 개최했다.(당시 나는 설교와 예화 사용법. 김병준 목사는 전도. 김기동 당시 집사는 전도 간증) 또한 나는 개척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여러차례 인도하고 상가 교회에서 2박3일 20만원을 받고 혼자서 3일 30여 시간을 강의했다. (강단을 개혁하라/율법과 복음 성도/성령 충만이란?/설교 이렇게 하라/설교 중 실제 예화 사례 소개 기타 등) 

 

내가 전도사 7년과 목사 3년 성도들의 신앙 형태와 과거 내가 시무하던 교회 교인들과 목회 태도를 보고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어서 개척한지 몇 년 안되는 목사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혼자서 동분서주 했다. 그러다가 중동신도시에 대지를 구입하고 350평 교회당 건축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는 나중에 소개할 것임) 

 

오늘의 예정연(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 단체 조직은 우연이 아니였다 . 이제 생각해 보니 갑자기 어느날 벼락치듯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미 필자는 수십년 전부터 한국교회의 병폐를 진단하고 고민하고 나름대로 연구한 것이다. 내가 23년 전 세미나 주제가 ‘교회바로세우기’였고, 지금 한달 전에 태동한 예정연의(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연대)목적이 예장통합정체성과 교회수호(교회살리기)이다. 

* 교회를 분열 파괴하는 불의한 세력으로부터 교회지킴이 역할 . 교회 살리기 운동 

 

제가 평소에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영적으로 준비된 자를 쓰신다.(출 3: 4,삼상 16:13) 
하나님은 세상에서 미련한 자를 쓰신다.(고전 1; 27)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고 쓰신다.(삼상 16:7) 
하나님은 육적인 조건보다 믿음있는 자를 쓰신다.(히 11:6) 

 
제가 1996년경 당시 ‘교회바로세우기’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앞으로 상세하게 소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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