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김성중 이병옥 교수와 93기 114명께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19/11/06 [10:24]

장신대 김성중 이병옥 교수와 93기 114명께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19/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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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김성중 이병옥 교수를 비롯한 장신대 신대원 제93기 114명분들께!!!

 

2019년 10월 17일자로 ‘명성교회의 세습을 용인한 제 104회 총회의 결의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 첫 머리에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신대원 93기 114명의 성명서를 볼 때 여러분들은 자신의 마음도 못 다스리는 분들로써 성령과 부활과 영생을 믿는 분들로 안 보이는 군요, 또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의 용서함을 받는 것도 믿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구요?

이 성명서를 회람(回覽)을 했나요?

성명서의 철자가 17여 군데 틀렸고, 성령을 믿고 부활과 영생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으로 현상을 바라 볼 텐데 여러분들은 이중적 잣대로 현재 우리교단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적 잣대?

예장통합 103회 총회 시 법리부서의 보고를 거부하고,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취소하고, 총회재판국원들을 전원 해임하고, 새로운 재판국을 구성한 것은 총회결의라는 미명(美名)하에 교단헌법과 총회규칙을 유린한 폭거였습니다

 

이때는 왜 가만히 있었습니까?

여러분들에게 그 상황이 유리했었기 때문이었던가요?

 

예장통합 104회 총회 시 명성교회 수습안은 103회 총회 때의 불법이라는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총회도 살고 명성교회도 살고 한국교회도 살리기 위해서’ 고심(苦心)끝에 법(헌법,시행규정,총회규칙,노회규칙)을 잠재(潛在)하면서 까지 총대들의 절대적 찬성으로 가결이 되었습니다

[물론 법을 잠재(潛在)한 것은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법을 잠재(潛在)하면서 까지 화합과 분열을 막은 것은 주님의 삶과 가르침을 그대로 본 받은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헌법에 위배되거나 헌법위에 군림하는 행위를 했다”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내로남불’ 아니 ‘93기로남불’의 극치를 보는 것 같군요

 

제가 볼 때 성명서의 내용에 대해서 반박을 할 가치가 없지만 몇 가지만 더 지적을 하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밝혀야 합니다

그 근거를 밝히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주장은 선동 또는 흠집내기 또는 Noise Marketing을 통한 자기과시일 것입니다

 

명성교회의 김하나목사님의 위임목사 청빙과 104회 총회의 수습안이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라는 성경의 어느 정신에 위배되었는지 밝히시고

-어떤 부분에서 ‘교회의 사유화인지 밝히시고

-아직 이 재판이 진행 중인데 교단헌법 몇 조 몇 항에 위배가 되는지 밝히시고

-분열을 막고 화해를 한 것이 주님의 가르침에 부합할 터인데 어떤 부분이‘부끄럽고 치욕스런 행위’인지 밝히시고

-성명서 중에 ‘배후에서 이를 주도한’으로 표현을 했는데 무슨 음모가 있었던 것처럼 왜 이런 어두운 표현을 했는지 밝히십시오

 

마지막으로 ‘공교회의 거룩성과 보편성에 대한 신앙을 훼손하는 교권적 타락이다’라고 하셨는데요, 

교권(敎權)은 성직을 존중하는 것으로 한국교회에서는 지속되어야 하지만 교권주의(敎權主義)에 빠지면 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김삼환목사님과 김하나목사님께서 교권주의(敎權主義)자 이신가요?

교권주의(敎權主義)에 빠져서 자신들을 우상화했나요?

교권주의(敎權主義)에 빠져 명성교회를 치리하면서 사리사욕으로 축재를 했나요?

어디에다가 함부로 교권(敎權)적 타락이라고 하십니까?

 

혹시 여러분들이 말하는 교권적 타락이 이것을 의미합니까?

성경을 근거로 만들어진 교단헌법에는 목사와 장로의 치리권을 분명히 규정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만인제사장’을 근거로 하나님의 자녀는 동등한 위치를 가지고 있기에 아무나 설교하고 아무나 교회를 치리하는 그런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신가요?

이것은 교회개혁실천연대에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를 해체하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공교회(公敎會)의 거룩성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교회는 이단이나 사이비가 아니면 다 거룩성이 있는 것이구요, 보편성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갖고 있는 공통적 특성인데요 명성교회가 다른 교회와 다른 어떤 신앙이 있나요? 

 

아무것이나 갖다 부쳐서 비판하시지 마십시오

그리고 화해와 상생의 길에 동참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9. 10. 19. 예정연 공동대표 서울동남노회 박신현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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