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류영모 위임목사.제106회 총회장) 윤한진 장로(선임장로)를 소개합니다.윤한진 장로는 1993년에 한소망교회 개척초기에 등록하여 지금까지 30년 동안 휼륭한 담임목사님과 아름다운 교회를 교우들과 같이 섬기게됨을 특히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한소망교회 전경) * 대지 1만평에 건평 11,000평으로 2010년에 입당한 비전체플
(담임 류영모 목사 제106회 전총회장)
윤한진 장로와 필자가 한소망교회 당회원실에서 만나다. ( 2023.11.20 오전)
한소망교회(류영모 위임목사) 윤한진 장로(선임장로)를 소개합니다.
필자와의 관계
필자는 한소망교회 윤한진 장로와는 수년전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님이 총회장에 오르기 직전부터 알고 지내던바 윤한진 장로의 지인들의 요구로 11월 20일 오전에 한소망교회 당회원실에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윤한진 장로의 가족
한소망교회 윤한진 선임장로
윤한진 장로는 대전이 고향이며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통해 모태로부터 신앙생활을 했으며 대전중앙교회에서(합동 당시이영수 목사)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당시 윤한진 장로는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며 섬유와 봉제로 무역업을 크게 성공하여 1996년 당시 김영삼 정부로부터 1,000만불 수출탑과 표창을 받았고 한다.
그러다가 1993년 제1기 신도시 일산 아파트가 입주할 시점에 윤장로도 일산으로 이사를 왔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자신의 집에서 보이는 통합교단 한소망교회 (1991년 개척) 개척초기에 등록하여 현재까지 30년을 섬기고 있다고 한다.
가족으로는 부인 진경희 권사와 두명의 딸과 한명의 아들이 있는데 큰 딸과 결혼한 사위는 현재 제주 영락교회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곧 담임목사로 나가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한다. 작은 딸은 강원도 홍천으로 귀농하여 신앙의 공동체에서 부부가 농사 지으면서 같이 생활한다고 하며 막내 아들은 현재 미혼이며 호주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다고 한다.
한소망교회와 윤한진 장로
윤한진 장로는 1993년에 한소망교회가 개척할 당시 합류하여 지금까지 30년을 섬기면서 2001년에 장로로 안수 받았다고 한다. 2010년에 입당한 현 교회당을 일산 마두동에서 파주 야당동으로 이전하여 현 예배당 비젼체플을 건축시에 건축위원장을 맡아서 수고했다고 주위에서는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현 교회당인 비전체플은 당시 대지 1만평에 건평 11,000평을 건립할시에 위임목사님과 교우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건축하여 2010년에 입당한 것을 돌이켜 볼 때 윤장로는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기억한다. 당시 비젼체플 건축시에 류영모 총회장이 건강이 나약할때 건축위원장으로 윤장로는 4층 높이 강단 놓을 자리를 보여주기위해 목사님을 직접 업고 올라갔다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동료 장로는 필자에게 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위임목사님인 류영모 목사님이 총회장에 출마할 때 교회에서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을 맡겨 주어서 목사님 당선되는데 조그이나마 자신이 기여하게 된 것도 큰 보람이였다고 회고한다.
윤장로는 자신이 1993년에 한소망교회에 등록하여 현 목사님을 통해 신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장로가 되어 지금까지 큰 대과없이 섬기고 있는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요 둘째는 현재 위임목사님이신 류영모 목사님의 전적인 보살핌이라고 고백한다.
즉, 윤장로 자신의 신앙은 한소망교회가 성장하는 것에 맞추어 자신도 신앙이 자란 것이라고 했다.
노회와 총회와 활동
(2022년.10월 서울서북노회장에 취임)
윤한진 장로는 작년 2022년 10월에 서울서북노회 장로로서 노회장에 취임하는 은혜를 입었고 노회장 재임시에 노회 40주년 행사를 잘 치루게된 것이 큰 보람이라고 한다,
* 서울서북노회는 윤장로님이 노회장 재직 초기에 노회를 위해 발전기금 3,000천만을 헌금한 것 중 일부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선교공동체와 거룩한 방파제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서울서북노회 장로회에서 노회로 장학금 전달 2023.5.20일 장로회 친선체육대회
당시 윤장로는 노회장으로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그마한 잡음도 없이 노회창립 40주년 기념감사예배의 큰 행사를 은혜스럽게 잘 치른 것은 자신을 키워준 한소망교회의 은혜요 노회원들의 덕분이라고 한다.
윤장로는 총회 총대로 노회에서 15년간 계속 파송해 준것에 대해 감사하며 101-102,106-107회기에 재판국원으로 섬길 기회를 주어서 잠음없이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를 감당했다고한다. 현재는 한남대학교(이사장 신정호 목사) 이사와 한국장로신문사 실행이사, 한국장로대학원에서 이사를 맡아 섬기고 았다고 한다.
또한 현재 총회정책기구개혁위원으로(위원장 김한호 목사) 활동하고 과거에 재정부와 평신도위원회와 헌법개정위원회에서 실행위원으로 봉사했다고도 한다.
주위의 권유로 기도로 고민중입니다.
윤한진 장로는 내년 강북지역에서 총회장로부총회장이 배출되는데 많은 이들이 자신에게 지금까지의 교회와 노회장의 경륜을 잘 살려 장로로서 총회을 위해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고 주위 분들이 권유한다고 한다.
특히 교회에서 목사님 이하 당회원들과 장로님을 옆에서 지켜본 많은 교우들도 윤장로에게 기도로 큰 힘을 보태어 준다고 동료 장로는 말했다. 그리고 작년에 노회장으로 역할 수행을 지켜본 서울서북노회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도 권유하기에 고심이 크다고 하며 기도중이라고 한다.
서울서북노회 창립 40주년 기념감사예배 2023. 10.15
윤한진 장로는 자신이 서울서북노회장으로 재임시인 금년 10월 15일 노회창립 40주년을 행사를 모든 노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소망교회에서 모여 성대하게 주님께 기념감사예배를 드리게됨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소망교회의 전적인 지원
교회는 윤한진 선임장로가 총회 일에 나서면 그동안 많은 교회일에 헌신한 공을 생각하여 장로부총회장 후보 등록비와 공적인 경비를 지원한다는 말을 같은 교회 모 장로님이 필자에게 귀뜸했다.
서울서북노회 많은 노회원들은 작년 회기 윤한진 장로가 노회장으로서 재임시에 목사님들과 동료 장로들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서 성공적인 노회를 이끌었다고 윤장로를 추켜 세우며 자랑한다.
윤장로는 하나님께서 혹시 자신에게 총회 일을 맡을 기회를 주신다면 목사님들을 잘 도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여 통합교단의 장로로서의 올바른 위상을 세우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동료 장로들의 극찬
필자는 윤한진 장로를 4년전에 알게 되었지만 동료 장로들이 그를 한소망교회 등록이후 계속 지켜본 결과 대한민국 어느 교회 어느 유수한 장로님과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모범적인 장로님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필자에게 소개한다.
아무튼 한소망교회 윤한진 장로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와 같이 교회와 목사님과 교우들을 겸손하게 잘 섬긴다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리라 필자는 확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1.20
예장통합뉴스 대표 최경구 목사 행정사 최경구 사무소 대표 한세연과 예정연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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